부부는 가장 가까우면서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존재인 것 같다. 나는 남편과 싸우면 늘 상처받기 때문에 싸움을 회피하거나 좋게 넘어가려고 참고 넘기고 했었던 것 같다. 그래서 이책이 제목을 보고 읽어보게 되었다. 이책은 부부사이의 갈등부터 대화와 소통, 회복 방법, 행복한 부부의 사이를 만드는 습관 등을 알려주고 있다. 서로를 너무 잘 안다는 착각을 한다는 내용 부터 공감에 대한 내용이 공감이 되었고, 오랜시간 따로 산 남녀이기에 성격차이가 있는 건 당연한테 이 부분을 줄이는 방법과 서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점을 배웠다. 대화와 신뢰로 서로 상처주지 않도록 노력해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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